부동산 보유세의 기준날짜가 6월 1일입니다.
6월 1일 재산이 누구인지에 따라 세금을 내는 사람이 결정이 됩니다.
부동산 보유세에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로 나뉘는데요, 별도의 신고없이 발송된 고지서를 신고해 납부하시면 됩니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반씩 나누어 과세하며 재산세가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분납안되고 한번에 납부 할 수 있습니다.
종합부동산세의 과세기준일은 6월 1일이지만 납부는 12월에 하게 됩니다.
현재 공시가격이 오르는 중이어서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인적합산 공시가격이 6억원(1세대 1주택 9억원)을 넘으면 납부대상이 됩니다.
내 집의 종부세가 얼마인지를 알고 싶으면 종부세 계산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핸드폰에 어플을 깔면 어디서든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종부세 계산기 어플은 제법 있습니다만, 저는 국민은행 리브온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국민은행 리브온은 계산할 때 우리집 시세가 바로 반향되어 나오기 때문에 따로 시세를 찾을 필요가 없어서 간단하게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 종부세 계산기 - 국민은행 리브온 어플 깔기
먼저 핸드폰 플레이스토어에 가서 KB부동산 리브온을 치시면 어플이 나옵니다.
설치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설치가 끝나면 맨 아래에 메뉴가 5가지 나옵니다. 매물 - 분양 - 뉴스,자료 - 빠른조회 - KB금융상담 중 [빠른조회]를 클릭을 합니다.
그러면 위쪽으로 여러 메뉴가 또 뜨는데요, 그 중에 [부동산 세금계산기]를 클릭을 합니다.
부동산 세금계산기에 들어가시면,
양도세 - 취득세 - 종합부동산세 - 증여세 중 [종합부동산세]를 클릭하시고 아래로 내려가서 주소검색을 클릭을 합니다.
주소검색을 클릭을 하고 자신의 집 주소를 넣으면 위 처럼 2018년도와 2019년도 공시가격이 알아서 바로 뜹니다.
공시가격이 뜬 부분에서 계속 내리면 위와 같이 공시가격이 확실이 나오고 소재지에 일반지역이냐 조정대상지역이냐를 클릭하는 곳이 있습니다.
자신의 지역을 확인하여 일반지역 또는 조정대상지역을 클릭을 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보면 [계산하기]가 나옵니다.
계산하기를 클릭을 하면 알아서 보유세가 계산이 되고요,
2018년도에 비해 보유세 상승률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면 재산세와 종부세의 세부사항까지 잘 나와 있습니다.
자신의 집 보유세를 이제는 핸드폰 어플(종부세 계산기)로 계산해 보세요.
제가 여러가지 핸드폰 어플을 써 봤는데, 국민은행 리브온이 가장 편리하고 간단했습니다.
■ 종부세 부담 갈수록 커진다
사실 1주택자라면 재산세만 내면되고 종부세는 해당이 없습니다.
하지만 2주택자 이상일경우는 대부분이 6억원을 넘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종부세의 과세대상이 된다고 봅니다. 갈수록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이 크기 때문이지요.
특히나 조정대상지역 이상인 경우에는 아파트값이 9억원이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군다나 공시지가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요, 국토부가 지난 2019년 4월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5.24%, 현실화율은 68.1%를 유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14.02%)이 가장 많이 올랐고, 다음으로는 광주(9.77%), 대구(6.56%) 순이었습니다.
6월이 되기전에 미리 미리 세금정리 하셔서 부당한 세금 내지 않도록 하세요.
▶ 관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