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본 더 스테이 해운대 소형 생활형숙박시설 어떨까요?

■ 엘본 더 스테이 - 해운대 소형 생활형숙박시설

며칠 전 해운대 중동에 밥 먹으러 갔다가 모델하우스를 하나 봤는데,

[엘본 더 스테이] 모델하우스였습니다.

궁금해서 전화해봤더니 생활형숙박시설로 3월에 오픈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생활형숙박시설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해운대 같이 관광지로 활성화된 곳에 허가가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생활형숙박시설, 즉 레지던스는 허가받기가 상당히 까다로운걸로 알고 있는데요, 관광특구같은 관광지로 활성화되지 않은곳에는 숙박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허가를 내주기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운대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로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 입니다.

해운대에는 숙박업체를 제외하고도 이런 레지던스가 생겨도 충분히 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레지던스가 허가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어느 정도 레지던스가 생기고 나면 허가가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은 해운대에 뭔 레지던스가 자꾸 생기냐고 희소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언제가 레지던스가 허가가 안나게 되면 현재 있는 레지던스들이 더욱 희소의 가치를 발하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뭐,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참고로 여겨주시면 되겠습니다.

해운대에는 씨클라우드를 시작으로 H스위트, 엘시티더레지던스가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또 신세계건설에서 준비중 인 빌리브패러그라프도 있습니다.

엘본 더 스테이는 해운대 바닷가를 가기위한 길목인 구남로에 자리를 하게 됩니다.

위치 선정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오피스텔과 레지던스, 호텔의 차이점

레지던스가 생기고 나온지 얼마 안되서 레지던스에 대해 개념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피스텔, 레지던스, 호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한번 비교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레지던스는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다 가졌기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게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 집에서 밥하기 싫은데, 내 집에서 살면서 호텔에서 사는 듯 호텔 서비스를 마음대로 누릴수 있다는 점이 제 입장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 해운대 엘본더스테이 3월분양 예정

현재는 H스위트도 내부가 정말 잘 되어 있고, 호텔 서비스는 아니지만, 호텔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침 조식이라던가, 룸청소 서비스 등.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최고급 레지던스니까 6성급 호텔 서비스를 받게 되지요. 서비스는 두말 할 것 없이 최고이지 않겠습니까.

이런 비싼 곳은 능력이 안되서 못한다면 곧 분양 할 엘본 더 스테이 같은 소형 레지던스도 괜찮을 듯합니다.

모든 룸이 투룸으로 구성이 된다고 하니, 혼자 거주하거나 또는 작은 별장으로 쓰기에도 상당히 좋을거 같습니다.

엘본더스테이는 34층까지 있고 34층 탑층에는 레스토랑과 인피니티 풀도 생긴다고 합니다.

총 329실의 규모로 전용면적은 27㎡~40㎡ 라고 합니다.

분양일자가 2월에서 3월로 연기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이 크겠지요.

해운대 바닷가에 엘본 더 스테이 같이 작은 평수부터 엘시티 더 레지던스같이 큰 평수까지 다양한 레지던스가 들어서서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형편껏 선택의 폭이 커지니까 언제든지 돈에 맞춰서 레지던스를 고를 수 있어 좋네요.

다만, 엘본 더 스테이는 브랜드 레지던스가 아니다보니 분양가가 너무 비싸면 좀 분양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뭐든 분양가 싸움인거 같습니다.

소액투자자 입장에서는 어쨋든 분양가가 적당히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해운대 엘본더스테이 조망체크

동서남북을 기준으로 층별 조망을 한번 체크 해 봤습니다

20층이상은 동향,남향, 서향쪽으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게 보이네요.

그런 부분이 해운대 엘본 더 스테이의 장점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해운대 엘본더스테이가 분양 시작하면 분양가와 함께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박하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