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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필립스 헤어드라이기 8232 솔직 사용후기

드라이기가 오래되어

드디어 인터넷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여러군데를 찾아보다가

필립스 헤어드라이기 8232를

선택했습니다.

 

 

 

필립스 헤어드라이기 8232는

모양도 예쁘고

6가지 온도-바람 설정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일단 제가 머리결이 많이 건조해서

머리를 말릴 때 머리결이

안상하는 드라이기가 있는지

계속 찾아 봤습니다.

 

필립스 헤어드라이기 8232

평을 일일이 읽어보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쿠팡에서 주문했더니

역시 하루만에 도착!!

 

 

 

인터넷에서 봤던거랑 같습니다.

정확한 이름이,

필립스 어드밴스드 2200W

헤어드라이어 네요.

 

 

 

내용물은 드라이기 본체와

보통 끼워 쓰는 스타일링 노즐,

그리고 외계 우주선 같이 생긴

비대칭형 볼륨 디퓨져

요 세개입니다.

 

 

 

요 모양은 늘 우리가 쓰는 그 모양이죠.

14mm 스타일 노즐이라고 하는데,

구멍이 작아서  전문가용이 느껴졌습니다.

 

 

 

스타일링 노즐을 빼고

비대칭형 볼륨디퓨져를 끼웠습니다.

크기가 제법 큽니다.

 

비대칭형 볼륨디퓨져를 끼우고

머리를 말리면,

두피가 고루고루 말려져

두피에 좋고 머리카락이

빨리 마르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궁금합니다.

 

 

 필립스 드라이기 8232의

홍보에 나온 특징이

6가지 온도-바람 설정이었는데요,

바로 요겁니다.

왼쪽은 바람세기가 됩니다.

정지-약-강

이렇게 바람세기가 되고요,

오른쪽은 열의 온도입니다.

약-써모프로텍트 설정(57도)-강

 

 

 

써모프로텍트 라는건 

이 열세기 중간에 저런 TP가 적혀 있는데요,

여기에 버튼을 두면

온도가 57도가 되어

머리결 손상이 잘 없이

드라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전에 택배가 왔는데,

사진을 찍고 바로 저도 나가야해서

머리를 감고

필립스 드라이기 8232 한 번 써봤습니다.

 

 

 

 

실제 사용후기를 얘기하자면,

 

먼저 비대칭형 볼륨디퓨저를 끼우고

써모프로텍트로 설정을 하고

사용했습니다.

 

바람의 세기는 1단계 약으로 했는데,

1단계 바람의 세기도 약하지 않았습니다.

 

볼륨디류저를 끼고 하니까

두피에 고루고루 바람이 들어가

두피가 빨리 잘 마르는거 같았습니다.

 

써모프로텍트 설정으로

바람의 온도가 뜨겁지 않고 

따뜻한 느낌이었는데,

차가운 바람으로 바꾸니까

두피가 시원해서

머리두피 말리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두피 말리기에는 정말 좋았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단점은,

비대칭형 볼륨디퓨저로

두피를 말린 후,

머리 스타일링을 위해

스타일링 노즐로 바꾸려고하니까

비대칭형 볼륨디퓨저가 커서

여자 힘으로 뺐다가

끼웠다가 하기가 불편하네요.

 

장착하기가 좀 더 쉬웠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필립스 헤어 드라이기 8232

실제 사용 후 솔직 후기,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8점!

 

사용하기 전에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