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단지별 분양가와 주변시세 확인

영도가 몇년사이 정말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북항재개발을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으면서 실주거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북항재개발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고 주택의 저렴한 가격때문입니다.

특히나 예전에는 영도다리를 건너야만 영도로 들어올 수 있어서 교통의 불편함이 컸었는데요, 지금은 영도대교외에 부산대교, 부산항대교가 연결이 되어 영도 진입이 상당히 편리해졌습니다.

또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이 들어서는 동삼2동 지역으로는 터널이 생길 예정이어서 예전의 영도의 발전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30여년전 해운대 신도시가 생길 무렵에도 해운대신도시나 센텀시티 주변은 허허벌판이어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는 그 당시는 생각하기 어려웠는데요, 10년이 지나 해운대 신도시가 자리를 잡고, 해운대센텀시티가 들어서면서 해운대일대는 옛날 어르신들은 해운대가 이렇게 발전한게 신기하다고만 하셨습니다.

 

해운대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천혜의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있었던게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용호동, 광안리, 남천동 등이 가장 주거지로서 각광을 받고 고가의 주택들이 많이 들어섰는데요, 그 이유도 역시나 아름다운 바다조망이 컸습니다.

아파트에서 바다조망이 되냐 안되냐에 따라 프리미엄이 1억이상이 차이가 나는 실정입니다.

 

영도는 북항이 재개발하기 전에는 앞 바다가 관광지 바다가 아니어서 수평선 사이로 늘 커다란 배가 떠 있어서 바다조망이 해운대나 광안리 보다 아름답지 못합니다.

이제 북항이 재개발 되면서 이런 바다 조망이 더욱 아름다워질 예정이어서 영도의 주택가격도 거기에 맞춰 더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지금은 사실 해운대와 비교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지만, 영도의 장점은 천혜의 바다를 역시나 끼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미래가치는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다만, 영도는 섬 자체에 마을이 형성되다 보니, 평지보다는 산을 중심으로 비탈진 언덕으로 집들이 형성되어 있어 이런 점이 얼만큼 해소가 될지가 관건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또한 영도 동삼동에 위치한 동삼혁신도시로 인하여 동삼동으로의 인구이동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터널까지 생긴다면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그리고 동삼동 아래쪽으로는 비탈진 곳에 아파트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영도에서는 바다조망이 뛰어나고 편리한 교통에 언덕이 아닌 아파트로 인기가 가장 많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이 2020년 7월 31일에 모집공고를 내고 8월이 되기 전 마지막 분양에 돌입을 했습니다.

8월부터는 소유권이전 등기시까지 전매가 제한되는데요,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은 7월31일에 모집공고를 냈기 때문에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6개월이후부터는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한 잇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이 분양을 시작하는 즈음, 부산에는 대연동 푸르지오 클라센트가 분양을 한 주전 먼저 시작하였고, 곧 나올 거제레이카운티로 인해 얼마큼 선전을 할지 궁금해 집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개요부터, 분양가 및 주변시세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개요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조감도>

 

 

사업명 : 동삼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위치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383번지 일원

규모 : 

1단지 - 지하2층 ~ 지상35층 / 6개동

2단지 - 지하3층 ~ 지상34층 / 4개동

세대수 : 총 1,228세대 중 일반분양 932세대

 

 

동삼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시작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은 조합원이 총 296세대만 가져가서 일반분양이 많습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타입별 평면도 및 단지배치도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단지배치도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의 장점은 길다랗게 한 줄로 아파트가 연결되어 있어 각 세대에서 아파트 단지를 보도록 되어 있지 않아서 어느 타입에서건 시야가 뚫려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특히나 84타입은 대부분이 바다조망이 가능해서 인기가 좋을 듯 합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단지배치도>

 

하.지.만. 동삼동에 새로 생긴 아파트들이 59타입이 없어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59타입은 희소가치가 있어서 실거주자분들에게도 인기가 뛰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타입별 평면도와 인테리어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59타입 인테리어>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74타입 인테리어>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84타입 인테리어>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분양가와 주변시세

 

아래는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최고 분양가입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1단지 최고분양가>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2단지 최고분양가>

 

위의 분양가는 최고분양가격만 올렸습니다.

1,2단지 합하여 59타입 최고분양가는 3억2,070만원입니다.

74타입은 4억 740만원, 84타입은 4억 5,840만원입니다.

여기에 발코니확장비가 천여만원 더 들어갑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과 가장 가깝고 2019년동에 분양한 영도 오션 푸르지오의 현재 실거래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오션 푸르지오시티 2020년 7월 실거래가>

 

오션푸르지오시티는 84타입이 제일 작은 평수인데요, 2020년 7월에 최고가격은 4억9,708만원으로 거래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저는 4억1698만원도 있습니다. 

층이나 바다조망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삼동은 아니지만, 봉래동에 곧 입주를 시작할 봉래 에일린의 뜰 현재 실거래가도 살펴보겠습니다.

 

<봉래 에일린의 뜰 2020년 7월 실거래가>

 

봉래 에일린의 뜰은 2020년 7월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84타입 입주권이 4억7010만원에 거래가 되었고, 분양권은 저층이 4억1563만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59타입도 최고가는 4억422만원이고 최저가는 2억8,392만원입니다.

봉래 에일린의 뜰은 초기 분양가가 저층과 고층가격이 8천여만원이상 차이가 났고 여기에 고층은 프리미엄이 좀 붙어서 저층과 고층의 가격차이가 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기존 아파트 분양권 가격들을 살펴보면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분양가가 그리 저렴하게 나온 것 같지는 않고요, 비슷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도 고층과 저층가격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데요, 약 7천여만원에서 8천여만원까지 납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도 전매가 가능해 졌을 경우 내년에 실거래가 신고를 확인하면 위 봉래 에일린의 뜰처럼 같은 타입의 실거래가격이 1억원이상 차이가 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청약일정과 청약방법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청약일정입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청약일정>

 

 

일정을 보시면 1단지와 2단지의 당첨 발표일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은 1단지와 2단지 청약신청일은 같지만 당첨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한번씩 청약할 수 있습니다.

1단지와 2단지의 차이점은 크지는 않는데요, 2단지가 버스 정류장과 더 가깝다고 하고, 1단지는 초등학교와 더 가깝다고 합니다.

원하시는 단지 하나에만 넣으셔도 되고요, 꼭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에 당첨되고 싶으신 분들은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하나씩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은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가 아니므로 청약자격은 간단합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으로 청약통장 6개월이 지났고 300만원의 예치금이 들어 있으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신청이 가능합니다.

제당첨제한 기간도 2년지나신 분들은 가능합니다.

무주택부터 1주택자까지 청약신청이 가능한데요, 1주택자는 현재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청약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의 좋은 점은 중도금대출 첫회가 2021년 3월에 들어갑니다. 전매제한 6개월이 지난 후 들어가기 때문에 혹시라도 당첨이 되어 계약을 했는데, 중도금 대출이 갑작스런 사정으로 안되는 경우에는 6개월 후에 매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첨 후 계약을 좀 편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중도금 대출을 전매제한 기간안에 실행이 되게 되면 혹시나 중도금 대출이 개인사정으로 안되면 자납을 해야 하는데요 1회 본인이 자납을 하고, 전매제한기간이 풀려서 사정상 매도를 하게 될 때에 원래 자납을 시작한 호실은 다른 사람에게 매도를 해도 매수받은 사람이 대출 자격이 충분해도 중도금 대출이 안됩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에서는 이런 점에 혼란을 없애기 위해 중도금 대출 실행을 2021년 3월로 해서 혹시라도 6개월 이후 전매할 때 안전한 전매를 할 수 있겠습니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자격은 아래의 모집공고란을 잘 확인하시고 원하는 곳에 꼭 당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입주자모집공고1.pdf
0.59MB

 

▶관련글

2020/07/26 - [부동산] -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분양가와 청약시 주의사항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