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는 지금으로부터 20년전 그러니까 2000년대에 청년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게임인데요, 포트리스의 경영방침이 당시와 좀 안맞아서 서버불안정과 함께 포트리스가 사라졌었는데요, 그리웠던 포트리스 블루가 포트리스2레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포트리스2레드를 다운로드 한 번 해보겠습니다.
포트리스2레드 다운로드 방법
먼저 인터넷에 들어가서 '포트리스2레드'를 쳐서 포트리스2레드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먼저 로그인을 해줘야 합니다.
로그인을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본인인증을 해야 로그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본인인증에는 휴대폰 인증과 아이핀 인증이 있는데, 간편한 휴대폰 인증을 했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다시 뜨는데, 왼쪽하단에 게인다운로드라고 적혀 있는 상자를 클릭을 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site 1~ site 6 중에 아무거나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는 site 5 클릭하고 들어갔습니다.
이제 컴퓨터에 다운로드가 실행이 되어 설치가 시작이 됩니다.
이렇게 완성이 되고 나면, 아래와 같은 마크가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버튼으로 뜨게 됩니다.
포트리스2레드와 포트리스 블루의 차이점
포트리스2 레드 다운로드를 받고 게임 메인화면으로 들어가면 예전에 포트리스 블루와의 차이점을 바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게임화면이나 이미지나 게임 사운드가 포트리스 블루와 똑같았고 12가지 탱크 종류와 모양도 똑같았습니다.
저는 예전에 인민탱크를 주탱으로 썼었는데, 그 인민탱크가 그대로 있어서 감회가 새롭더군요.
아이템도 포트리스 블구와 똑같았는데, 새로운 아이템이 2가지 정도 보였고 나머지는 똑같았습니다.
계급장도 똑같았습니다.
20년전 포트리스 블루 시절에 저는 알파 동장, 베타 동장, 감마 은장까지 갔었는데, 오늘 포트리스2 레드를 다운받으니 해골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아쉬운점은,
스핑크스 한게임 해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별루없어서 블루 때처럼 활발한 게임이 안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저같이 포트리스 찾는 사람 많을거 같은데, 게임장에 사람이 왜 없지 싶었는데, 아이템 구매가 유료화 되어 그런거 같습니다.
더블파이어 한개에 현금으로 500원이라서 사실상 현금없이는 게임하기 어려운 구조로 바꼈습니다.
게임에서 더블파이어 몇개만 날리면 몇천원에서 몇만원까지 금방 쓰겠더라구요.
이것때문에 포트리스2 레드 다운로드 받고도 저같이 게임을 포기하는 분들 많을 거 같은데요, 다시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아이템 구매비용을 좀 싸게 해주면 어떨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