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등장인물 및 줄거리

안녕하세요. 박하호기심에 박하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화개봉이 부쩍 많아지고 있네요.
그리고 볼.만.한.영.화.들이 계속 나와서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기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가 이 분노의 질주 인데요,
분노의 질주는 이미 9개의 시리즈가 나왔고, 이번이 10번째 시리즈로 제목이 깁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제목만 봐도 달리거나, 죽거나.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어 보입니다.




그럼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1탄은 2001년에 첫 개봉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주인공이 현재 10탄의 주인공인 빈 디젤이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1탄 빈 디젤 모습>



10개의 시리즈 중 4개의 작품을 제외한 6개 작품의 주인공이 빈 디젤이었으니, 빈 디젤에 대해 얘기를 안할 수 가 없네요.

그럼 분노의 질주를 14년의 긴세월동안 사랑을 받게 한 가장 큰 주역인 빈 디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 디젤의 본명은 '마크 싱클레어'빈센트'입니다.
사실 빈 디젤의 이름은 별명인데요, '빈센트'의 약칭인 '빈'에 친구들이 그에게 붙여준 별명 '디젤'을 더해서 지은 예명입니다.
1967년 7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엘라매다 카운티 출신입니다.
키 184에 102kg의 거구인데요, 직업이 배우 뿐만 아니라 성우, 프로듀서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 출연뿐만 아니라 4편 이후부터는 프로듀서까지 맡았던 영화로 더욱 유명합니다.
1990년데 데뷔한 빈 디젤은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였으나 30대 초반까지는 크게 눈에 띄지 못했습니다.
1998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걸작이었던 [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에서 에디으리언 카파조 일병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리딕 시리즈의 첫번째 영화였던 '에이리언 2020'에서 리처드 B. 리딕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후에 [ 분노의 질주] 하나로 일약 톱스타로 올라섰는데요, 이 작품은 북미 지역에서만 1억 4,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미국내에서 초 대박을 쳤다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에서 100만 달러 남짓이었던 그의 출연료는 그 이후 10배나 뛰어올라 1000만 달러가는 고액의 출연료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빈 디젤의 유년시절을 살펴보면, 유년시절이 매우 불우했으며 친모와 양부 사이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생활을 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2006년 인터뷰에서 친부는 태어나서 전혀 본 기억이 없으며 지금도 보고 싶은 생각이 아예없다고 말했습니다.
길거리에서 푼돈을 벌기 위해 혼자 공연을 했고 옷도 상표를 떼지 않고 몇 달간 입다가 다시 되파는 식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영화계에 데뷔하고나서 초기에는 백인인지 흑인인지 애매한 외모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견디기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 했습니다.
참고로 빈 디젤은 흑백혼혈입니다.

올 해 빈 디젤의 나이는 55세입니다.
50이 넘은 나이에 저렇게 고난위도 액션 영화를 찍는 모습이 더욱 놀랍고 14년 전 처음 분노의질주 영화 때 하고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빈 디젤은 영화에서는 웃는 모습이 거의 잘 안나오고 항상 무표정한 모습이었는데요,
어느 사진을 보니까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웃는 모습이 정말 멋져서 하나 올렸습니다.




이번 분노의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제이슨 모모아 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제이슨 모모아의 본명은 '조셉 제이슨 나마카에하 모모아'로 이름이 꼭 우리나라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같네요.
이 이름을 줄여서 '제이슨 모모아'로 불립니다.
1979년 8월 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 났습니다.
키가 무려 193센치나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클수도 있다고 추정합니다.
실제로 190이상의 대다수 장신 배우들은 헐리우드 뿐만이 아니고 한국에서도 일부러 키를 줄여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역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이슨 모모아는 대부분의 작품에서 수염을 기르고 나오고 파워풀한 액션과 맹수같은 씬들이 대부분입니다.
제이슨 모모아는 대부분의 출연작에서 체중을 감량하고 출연하며, 대표작인 아쿠아맨에서도 전혀 벌크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키만 큰게 아니라 체격까지 타고 나게 매우 크고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그런것 이라고 합니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데요, 이것은 실제 흉터로 2008년 술집에서 싸움이 났다가 맞았다고 합니다.
제이슨 모모아의 악역에 반해 원래 성격은 매우 유쾌하다고 합니다.




이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예고영상편을 봐도 상당히 제이슨 모모아 다운 악역이 나오지 않았나 싶은데요,
빈 디젤의 액션도 기대되지만, 제이슨 모모아의 악역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간단 줄거리를 보면,
돔(빈 디젤)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제이스 모모아).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옵니다. 단테에 의해 산산히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달리거나 죽거나, 그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 됩니다~

예고편을 보면 돔의 가족사랑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그 가족애를 이용하는 단테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없으니까, 아무래도 공감을 할 수 밖에 없는 하나의 정서를 넣은 것 같습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에 개봉예정이네요.

꼭 보러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