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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리뷰

서브웨이 쏘사나로 트러플 마요 먹어 본 후기

안녕하세요.
박하호기심입니다.

서브웨이가 한국에 처음 상륙했던 1990년대부터 저는 서브웨이를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어느 순간 서브웨이 매장이 없어졌다가 또 어느 순간 서브웨이 매장이 생기면서 인기가 좋아지더군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은 꼭 서브웨이를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재밌는 이름으로 소스가 하나 나왔습니다.

서브웨이 쏘사나로 ~
'소스하나로~'  라는 신조어라고 합니다.

서브웨이 쏘사나로~의 주인공은 바로 '트러플 마요'
트러플 마요 이름만 들어도 딱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죠?

서브웨이는 아시다시피 메뉴를 먼저 고르고, 빵을 고르고, 치즈를 고른 후, 야채를 고르고 마지막으로 소스를 고르는데요,
여기에 서브웨이 야심작 '트러플 마요' 소스가 있습니다.
서브웨이 쏘사나로 트러플 마요 하나로 맛이 얼마나 바뀔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우리 사무실 식구들 7명이 모두 서브웨이 쏘사나로~를 위해 왔습니다.



해운대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서브웨이 매장 ;
입구에서 써브웨이 트러플 마요 시리즈로 메뉴 앞에 바로 붙여 놨습니다.
저는 스파이시 음식을 좋아해서 스파이시 이탈리안 을 골랐고요,
나머지 사무실 식구들은 에그마요, 치킨데리야끼, 스테이크&치즈 등 다양하게 시켰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시켜도 트러플 마요는 모든 메뉴에 원하는 분들은 다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플랫브레드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우리 사무실 식구들도 플랫브래드 아니면 위트빵을 시켰어요.



해운대 서브웨이 매장 야채들이 다들 싱싱해 보여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마지막 소스 타임~
저는 서브웨이 쏘사나로~ 트러플 마요에 스위트칠리 살짝 올려 달라 했어요.
매운 것을 좋아하다보니 그랬는데요,
대부분은 트러플 마요만 올렸습니다.
다들 저보다 MZ들인가 역시 유행을 따라가는 우리 사무실 식구들~



써브웨이 트러플 마요 소스가 보이나요?


다 포장으로 사무실에 가져 왔습니다.
스파이시 이탈리안 제껍니다.


서브웨이 트러플 마요 소스가 보이시나요?
싱싱한 야채와 함께 그 맛은 어땠냐면요?


소스가 정말 맛있네요.
트러플 마요라 그런지 향도 부드럽고, 새콤달콤매콤~
제가 이런 빵을 한번에 다 잘 못먹는데, 오늘 완전 순삭 했습니다.

서브웨이 쏘사나로 트러플마요 추천한 만 하네요.

서브웨이 가신다면 새로나온 쏘사나로 트러플 마요 꼭 한번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