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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엘리프 미아역 계약금 10% / 중도금 2% (분양가와 발코니확장비 확인)

안녕하세요.
박하호기심에 박하입니다.

요즈음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쌓이면서 분양을 시작하는 아파트들의 분양 조건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눈에 띄는 아파트는 엘리프 미아역 아파트 입니다.

엘리프 미아역 아파트가 이슈가 된 것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인데요,
여기서 중도금 20%도 중도금 2%를 먼저내면 대출없이 잔금시에 함께 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중도금 대출 안받고 계약금 10% + 중도금 2%를 내면 입주시까지 낼게 없다는 것이죠.
중도금 대출 자체를 안한다는 것도 상당히 부담을 덜어준다고 보입니다.


엘리프 미아역의 사업개요를 살펴보겠습니다.


<엘리프 미아역 조감도>

사업명 : 강북구 미아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축공사
위치 :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194-2번지 및 195번지
규모 : 지하5층 ~ 지상 24층
세대수 : 총 260세대 중 226세대 일반분양
49A - 11세대
59A~ 59G - 126세대
74A ~ 74D - 70세대
84A - 19세대


엘리프 미아역이 있는 곳이 현재 '역세권활성화 사업지'에 포함되는 곳입니다.
미아역을 중심으로 미래의 모습이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 되는 곳이어서 미래가치는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도보2~3분 거리이며, 신일중고등학교가 바로 뒤편에 있어 역세권뿐만 아니라 학교 또한 가까워서 아파트의 가치가 오를 수 있는 위치입니다.



엘리프 미아역은 시공사가 계룡인데요, 아쉬운 점은 세대수가 260세대 밖에 안된다는 점과 평형대가 소형 평형대 위주로 빠진 것입니다.


엘리프 미아역의 가격대를 살펴보겠습니다.


49타입이 6억 ~ 6억 3천이 조금 넘습니다.
59타입이 7억3천 ~ 7억 7천 사이 입니다.
74타입이 7억4천 ~ 7억 9천 사이 입니다.
84타입이 8억8천 ~ 9억4천 사이 입니다.


발코니확장비는 따로 있습니다.


발코니 확장비도 계약시 10%내고 계약을 하면 됩니다.
요즘은 발코니확장비가 예정에 비하면 두 배 이상 비싸진거 같네요.



엘리프 미아역 타입별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엘리프 미아역의 단지배치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단지가 도로를 하나 두고 나뉘어져 있어 1단지와 2단지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방향을 살펴보면 74타입이 거의 정남향 방향으로 이루어져 있고,
84타입이 202동 3호 라인으로 남서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9타입은 202동 5호라인으로 거의 서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9타입은 서향과 남서향 두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아무래도 서향은 오후에 해가 많이 들어와 덥기 때문에 타입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살펴보겠습니다.

<59타입>




<74타입>


내부구조는 화이트톤으로 세련미를 잘 살렸다고 보입니다.

무엇보다 엘리프 미아역의 분양 방법이 다른 곳보다 획기적이어서 어느정도 분양은 잘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래는 엘리프 미아역의 분양 일정입니다.
4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25일 1순위, 4월 26일 2순위로 청약을 시작합니다.
엘리프 미아역은 1년뒤에 전매가 가능합니다.
여러모로 좋은 조건을 가지고 분양을 하기 때문에 그 분양 성적이 기대가 되는 아파트 입니다.
청약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