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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인기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하호기심에 박하입니다.

오늘은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를 소개합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GS건설이 시공한 5년 공공임대 아파트입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일원에 위치한 총 134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임대차 기간 종료 및 분양 자격 요건 미달 세대 등에서 발생한 잔여세대를 분양할 예정인데요,
3월 중에 분양한다는 소식입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현재 이슈가 되는 이유는

첫째, 바로 저렴한 분.양.가. 때문입니다.

북천찬자이는 전용 43제곱미터부터 59, 72, 84제곱미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상 분양가는
43제곱미터가 1억 2천만원 전후이로,
59제곱미터가 1억 6600만원대,
84제곱미터가 2억 3300만원대 입니다.

이 가격은 인근 지역 시세와 비교하면 약 1억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같은 성거읍에 위치한 직산역 꿈에그린은 2019년에 입주한 신축 아파트인데요,
현재 전용 59제곱미터의 시세가 2억 5500만원 정도 입니다.

기존 아파트의 전세 가격으로 내 집장만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둘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이슈가 되는 것은 전용 43제곱미터의 공시지가가 1억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공시지가가 1억이 안되면 매수를 해도 주택수에 포함이 안됩니다.
주택수에 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10개를 사도 취득세는 1.1%가 되고 양도세 중과나 종부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도 공시지가 1억이 안되는 주택을 매수할 때는 중과세율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1.1%가 됩니다.
현행 지방세법에는 법인은 주택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 중과세율이 적용되어 12.4%의 취득세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법인이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전용 43제곱미터를 살 경우에는 10개를 사도 취득세를 1.1%만 내면되기 때문에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전용 84도 좋지만 소형 평형대인 43도 아주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임대사업하기에도 좋은 입지를 가졌는데요,
천흥일반산단, 충남 테크노파크, 성거일반산단(예정), 천안2~4일반산단, 삼성디스플레이&SDI, 등 산업단지 및 대기업이 근접해 있습니다.
또한 공주대,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천안캠퍼스, 백석대, 남서울대 등 대학교들도 모여 있습니다.
이런 입지조건 때문에 소형타입이 선호하는 1~2인 가구 수요가 많아 임대사업지 투자처로도 주목받는 곳입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총 1348세대,
지하2층 ~ 지상 최고 29층 /  총 10개동 입니다.

이번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는
43A- 107세대
43B - 123세대
59A - 54세대
59B - 9세대
72 - 56세대
84 - 29세대
총 378세대 예정입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면 전매도 바로 가능합니다.


일반분양은 청약홈에서 청약을 하시면 되는데요,
아래 내용을 보시고 절차대로 따라 하시면 청약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청약할 때 공동인증서가 꼭 있으니 공동인증서를 준비하셔야 겠습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청약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잘 참고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