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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6월 개봉확정

안녕하세요.
박하호기심에 박하입니다.

어릴적부터 로봇영화를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로봇영화하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어릴적 로보트태권브이를 시작으로 건담까지 시리즈물 안 좋아한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헐리우드 영화에서 로보트 영화가 나왔는데요,
아이언맨을 너무 재밌게 봤고, 그 이후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보면서 로보트에 대한 로망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트랜스포머가 2007년 처음 개봉 했을 당시는 전세계적으로 대 히트를 쳤는데요,
영화를 접한 한 사람으로서 정말 센세이션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로봇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트랜스포머가 2007년 나올 당시 감독은 마이클베이였고,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로 인해 2008년 아카데미에서 신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3까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했습니다.

대부분 영화가 시리즈 3까지 가면 재미가 없어지는데, 트랜스포머는 같은 감독과 같은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내용이 탄탄하고 나오는 트랜스포머 주인공들의 독특함에 계속 적으로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이번에 트랜스포머 7번째 시리즈로 2023년 6월에 우리나라에도 개봉이 확정되었는데요,
[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이라는 제목으로 나오게 됩니다.
1990년대 지구를 배경으로 디셉티콘과 오토봇,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맥시멀이 등장해 영화를 풍성하게 꾸밀예정입니다.
제목에서도 느끼듯이 이번 트랜스포머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이 로봇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동물들의 로봇트랜스포머 보는 재미도 솔솔할 듯 합니다.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은 총 2억달러의 제작비가 들었습니다.
감독은 스티븐 카플 주니어이며,
주연은 안소니 라모스와 도미닉 피시백이 맡았습니다.

감독은 스티븐 캐이플 주니어이지만, 그 외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트랜스포머 1~3시리즈 감독인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과 기획에 참여하였고 그 외에 많은 유명한 감독들이 같이 협업을 했습니다.

이번 주연인 안소니 라모스도 아직 출연영화가 많지 않은데요, 이번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이 성공을 하면 샤이아 라보프 처럼 유명해 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번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출연진들을 보면 백인들볻다는 유색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갈수록 헐리우드 영화에 백인들위주보다는 전세계가 볼 수 있게 여러 인종들이 같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트랜스포머 로봇의 목소리 출연도 살펴보겠습니다.
오토봇에는 피터쿨렌, 라이자 코시, 존 디마지오, 크리스토 페르난뎆, 피트 데이비슨이 목소리로 등장하고,
맥시멀에는 론 펄먼, 데이빗 소볼로프, 그리고 이번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양쯔충과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피터 딘클리지가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 에서는 주인공들보다 양쯔충과 피터딘클리지의 캐스팅이 더욱 주목을 끌었고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의 개봉일이 6월로 확정되면서 다시 예전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한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부터 다시 트랜스포머 1탄부터 정주행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