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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드라마로 변신 만찢남녀가 온다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마다 [야옹이] 작가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는 웹툰입니다.

인기 웹툰이 다시 드라마화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만화를 찢고 나오는 만찢남녀들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여신강림 웹툰은 2018년부터 계속 이어져 왔으며 작가인 [야옹이]는 실제 인물이 웹툰의 주인공과 비슷하다고 하여 화재가 계속 되었었습니다.

작가가 이렇게 이쁘다니~ 멋지십니다.

야옹이 작가는 91년생으로 현재 30세인데요, 지난해 이혼을 하고 다시 미남 웹툰작가 전선욱과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두분다 선남선녀여서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

 

작가와함께 웹툰마저 인기를 누렸던 여신강림이 드라마로 변신하여 12월에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합니다.

 

 

여신강림의 내용은 민낯을 들키고 싶지 않은 '화장발 여자'의 여신 생존 고군분투기로 유일하게 자신의 민낯을 아는 남자와 가슴떨리는 첫사랑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화장한 때와 화장을 지웠을 때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내용들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드라마도 그렇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여성들의 많은 공감을 드라마에서도 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등장인물들을 한명씩 살펴보겠습니다.

 

임주경

 

이 웹툰의 여주공이며 한서준의 여자친구입니다.

중학교 졸업 후 방학에 패션, 메이크업 잡지를 섭렵하며 외모를 가꾸었습니다.

그리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합니다.

방송 '프린스 오브 프린스'에서 메이크업 보조로 일했습니다.

예쁜 얼굴속에 쌩얼이 숨겨져 있습니다.

 

 

 

임주경역을 맡은 문가영은 1996년생으로 2006년 Mnet뮤직드라마로 첫 출연을 하였습니다.

부모님이 독일유학 생활 도중에 만나 결혼을 하여서 어렸을 때는 독일에서 자랐고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들과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풍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현재 재학중입니다.

 

2006년 뮤직드라마 이후 해마다 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인기작만 꼽으라면 2013년 왕가네 식구들, 2017년 혼자추는 왈츠, 2018년 위대한 유혹자 등이 있습니다.

문가영씨를 제가 가장 눈에 띄게 본 드라마는 2020년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주인공을 맡았을 때였습니다.

젊어보이는데 연기는 참 잘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여신강림에서도 여주인공으로서 이 드라마를 잘 이끌어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수호

 

이 웹툰의 남자주인공입니다.

학창시절에 임주경과 서로 좋아했습니다.

임주경을 계속 짝사랑합니다. 프린스 오브 프린스의 참가자였습니다.

 

 

 

이수호 역을 맡은 차은우는 요 근래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정말 만찢남같네요. 어떻게 하면 저런 인물이 나오는지 그저 부럽기만합니다.

차은우는 2016년 아스트로 그룸으로 데뷔를 시작했는데요, 완연한 미소년과 같은 외모로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얼굴천재'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MBC<쇼!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되었고 2018년 웹툰원작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저도 차은우를 가장 멋지게 보게 된 계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었습니다. 거기서도 역시 만찢남~

그 이후에도 2019년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도 남자주인공을 맡으면서 더욱 큰 인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차은우는 인물과 다르게 예능프로그램에도 상당히 자주 출연을 했는데요, 입담도 인물못지 않게 뛰어나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요 근래에는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와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역시 차은우 덕분에 시청률이 더 많이 올랐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한서준

 

한서준 역시 이 웹툰의 남자주인공이며 임주경의 남자친구입니다.

아이돌 연습생을 하고 있고, 가수가 꿈입니다.

'프린스 오브 프린스' 참가자였으며 이수호와 친구입니다.

 

 

 

한서준 역을 맡은 황인엽은 아직 방송출연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1991년생이로 모델로 먼저 시작했습니다.

2018년 WHY, Freshman18, again 에서 주연으로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2019년 [녹두이야기]에서 조연으로 2020년 [18어게인]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하였는데요, 눈빛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그의 연기를 돋보이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조연이어도 상당히 매력이 있어 계속 눈길이 가는 연기자인 것 같습니다.

이번 [여신강림]에서 주인공으로서 기대가 상당히 되는 배우네요.

 

 

강수진

 

임주경, 한서준, 이수호와 같은 학교를 다녔으며 여우 기질이 있어 이수호와 친한 임주경을 질투합니다.

 

 

 

강수진 역을 맡은 박유나는 1997년생으로 주인공 4명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배우입니다.

하지만 2015년부터 드라마에 나오기 시작했으니 어릴때부터 연기실력을 잘 쌓은 배우라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발칙하게 고고]에서 첫 데뷔를 하였고 그 이후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였으며 2017년데는 [비밀의 숲], [모두의 연애]에 출연하였으며, 2018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스카이캐슬], 2019년 [호텔 델루나] 등 거의 모든 작품이 대박난 작품들이어서 조연이었어도 이미 유명해진 배우네요.

어리지만 성숙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주는 배우입니다.

 

그 외에 임주경의 가족들이 나옵니다.

엄마 임희경 역으로 임세미, 아빠 임대수 역으로 박호산, 동생 임주영 역으로 김민기가 출연합니다.

 

 

 

 

 

연출을 맡은 김상협 PD는 MBC 드라마본부 PD입니다.

 

 

2000년대 부터 많은 드라마를 연출했는데요, 직접 연출을 하기는 2008년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부터입니다.

이후 2010년 [동이]라는 드라마가 대박이 났었죠.

그 이후 대부분이 드라마가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2013년 [7급 공무원], 2014년 [마마], 2015년 [화려한 유혹], 2017년 [왕은 사랑한다],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드라마가 너무 인상깊고 대박을 맞아서 이번 [여신강림]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작가부터 PD 그리고 출연진까지 모두 조합이 너무 멋져서 2020년 12월을 이 드라마와 함께 웃고 즐기며 보내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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